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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선 인문계↑ 자연계↓...중위권대 눈치작전 치열할듯
    공지사항 리스트
      등록일ㅣ2019-12-09 조회수ㅣ5099
    [정시 지원 전략]
    중상위권대 정시 선발인원 늘고
    내년 이과수학 기하·벡터 빠져
    상향지원 기조 나타날 가능성
    대학별 선발방식 잘 따져봐야
    대학 26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모집군 변경여부 등도 살펴야
    [서울경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통지되면서 본격적인 정시모집의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대학들은 오는 10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완료하고 이달 26일부터 31일 사이에 각 3일 이상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 수능 성적 흐름과 대학별 선발 방식, 기준 등을 고려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올해 수능 이후 주요 입시기관들은 인문계열의 주요 대학 및 학과 합격선을 지난해보다 올리고 자연계열에서는 비슷한 수준으로 두거나 소폭 하향하고 있다. 인문계열은 ‘불수능’을 방불케 한 수학 나형(인문계)과 변별력이 있었던 국어·사회탐구 영역 등의 영향으로 합격선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자연계열은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0점 하락하고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별다른 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반적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시험이 어려워지면 원점수 기준의 합격선은 낮아지지만 대입에 활용되는 표준점수(원점수를 난도 차이에 따라 통계처리한 점수)와 백분위(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 비율) 점수는 되레 오르기에 합격 커트라인도 상승하게 된다.

    입시기관들은 전반적인 상향 지원 기조가 나타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과의 경우 올해 수능가형 응시인원이 15만4,0000명, 선발 인원은 16만4,800명 내외로 사실상의 1대1 구조를 보이기 시작한데다 내년 입시에서 기하와 벡터가 시험 범위에서 빠지게 돼 재수 가능성 등을 고려한 상향 지원 추세가 목격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선발인원은 대동소이한 반면 지원인원은 올해 5만여명에 이어 내년에도 5만여명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하향 지원 심리를 차단하고 있다”며 “중위권 대학 등에서는 원서접수 막판까지 극심한 눈치작전이 전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 정시 선발인원의 증가세를 염두를 둬야 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권 15개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기준으로 지난해 1만2,883명에서 올해 1만3,877명으로 994명(7.7%) 늘어난다. 대학들이 2022학년도 수능 선발비중 30% 이상 확대 실시에 앞서 선제적으로 정시 모집인원을 늘린 때문이다.

    학교들 중에서는 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의 정시 선발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710명을 선발했던 성균관대는 올해 총 1,128명을 선발해 증가 규모만도 418명에 달한다. 서강대(153명)와 연세대(125명)의 정시 선발인원도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다. 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은 변동이 없으며 정시 선발인원이 줄어든 학교는 숙명여대(36명)와 홍익대(28명) 등 두 학교에 그친다. 정시 선발인원은 규모와 증감 폭에 따라 학생들의 지원심리에 영향을 주며 타 경쟁 대학의 경쟁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원에 앞서 체크해야 한다.

    대학마다 국어·수학·탐구 등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의 반영 비율이 높고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다. 국어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중앙대 인문계열로 40%를 반영한다. 수학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로 인문·자연 계열의 차이를 두지 않고 전 모집단위에서 46.9%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자연계열로 각각 35%를 반영한다.

    가~다에 이르는 모집군과 변경 여부도 살펴야 할 변수다. 정시의 경우 군별로 지원 전략을 세우기에 희망 대학 및 학과의 모집군이 바뀔 경우 다른 군 지원에도 영향을 주며 전체적인 경쟁률에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 현재 서울대·서강대·이화여대는 가군, 연세대·고려대는 나군, 건국대는 다군 등 단일한 모집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이외 주요 대학들은 학과 및 계열에 따라 모집군을 달리해 선발한다. 동국대의 경우 지난해 가군이었던 영어영문학부·법학과·광고홍보학과·경영학과·컴퓨터공학·화공생물공학과를 나군에서 선발하며, 중어중문학과·경제학과·생명과학과·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달리한다.

    정시 선발비중이 평균 40%로 높아 주목받는 교육대학교들의 경우 이번 입시에서 제주대 초등교육과가 다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해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12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전체가 나군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이대 초등교육과는 전년도에는 수시 이월 외 정시 선발인원이 없었지만 이번 정시에서는 9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에서는 가톨릭 관동대가 가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다군 선발인원이 늘게 됐다.

    대학들이 영역별로 성적 반영 방식을 달리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경우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표준점수에 가중치를 반영한 점수)를 반영해 선발한다. 하지만 숙명여대는 국어·수학·탐구영역에서 백분위가 반영 기준이며 홍익대는 모두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표준점수 차에 비해 백분위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어 탐구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라면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

    이밖에 현재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만을 100% 활용해 정시모집을 실시하지만 일부 대학들은 모집 비율을 달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건국대·동국대와 한양대 나군 선발은 학생부 성적을 10%씩 반영한다. 이 중 건국대는 동국대·한양대와는 달리 일부 과목이 아닌 전 과목에서 내신 성적을 반영한다. 동국대는 내신 성적과 함께 출결과 봉사점수도 반영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정시는 수능 성적이 절대적이지만 대학마다 반영 기준이 달라 최종 성적에 차이가 날 수 있고 모집군 이동 등은 타 대학 경쟁률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전년도 경쟁률 등과 더불어 각 대학의 전형 특징을 면밀히 분석해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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